칼럼

"일본은 상종할 대상이 못된다"

푸른하늘김 2003. 10. 16. 10:50
"일본은 상종할 대상이 못된다"

북 ,핵문제 관련 강경한 태도로 일본 비난




북의 <노동신문>이 일본과 북의 핵문제에 관련하여 15일자 논평에서 "일본이 더는 우리와 상종할 대상이 못된다는것이 명백해진 이상 우리는 앞으로 핵문제해결을 위한 그 어떤 형태의 협상마당에도 일본이 끼여드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이라고 강경한 태도로 일본을 비난했다고 일본 동경에서 발행되는 총련계 일간신문 <조선신보>가 15일자 평양발 기사로 보도했다.


<노동신문>의 논평 골자는"일본당국은 대화를 통한 북미핵문제해결에는 실제상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있다. 그들의 진심은 북미핵문제가 더 얽히여 해결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복잡성이 조성되여 어떻게 하나 북미핵문제가 평화적으로, 외교적으로 해결되지 말았으면 하는것이 그들의 본심이다"라고 밝혔으며 일본이 계속 납치문제를 떠들고 북미사이의 핵문제해결에 복잡성을 만들고 있는 문제, 미국의 대북국제적압박과 봉쇄전략에 앞장서고 있는 문제 등을 실례로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은 북미사이의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 부담만을 더해주는 우환거리, 장애물로 되고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대화상대자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상실하였다. 북미핵문제해결에서 일본은 백해무익한 존재라는것이 현실적으로 더욱 확증되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14일자 <민주조선>논평에서는 7일의 외무성대변인담화를 통해 앞으로 그 어떤 형태의 핵협상에도 일본이 끼여드는것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입장을 천명한데 대해 "우리의 이 단호한 조치는 일본을 그대로 두고서는 핵문제의 해결을 도저히 기대할수 없다는 정확한 판단에 기초한것이다"라고 강조"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달려있는 중요한 문제에 일본과 같이 무책임하고 흑심을 가진자들이 끼여든다면 문제를 공정하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 없고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사실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