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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7월 18일부터 8월 18일 까지 ‘추억 속의 영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주시가 7월 18일부터 8월 18일 까지 ‘추억 속의 영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주에서 찍은 과거 촬영한 사진을 수집해 기록사진으로 보존하고, 향후 관광홍보 마케팅 등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전 참여는 2012년 이전 영주 명소(△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관사골 △장수조이월드 등) 및 대표축제(△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영주소백산철쭉제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사과축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을 촬영장소, 일자, 사진 속 추억 등 간략한 내용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단, 과거사진을 현대에 재현한 리마인드 사진의 경우 가점을 부여하며, 이 경우 과거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 모두 출품해야 한다. 과거사진의 기준은 촬영일자가 2012년 12월 3..

카테고리 없음 2022.07.18

영주시 선비세상, 과연 의미가 있는 곳인가?

영주시 선비세상, 과연 의미가 있는 곳인가? 9월 3일 개장을 앞둔 영주시의 대표적 랜드마크 선비세상이 팸투어를 시작으로 일반에 첫선을 보이며 10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속살을 드러내자 마자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3년 경북북부권 유교문화권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선비세상 조성사업은 국고 1700억이 투자되었던 영주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소수서원,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선비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날 달부터 시작된 팸투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선비세상은 시설이나 프로그램 모든 면에서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들으며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선비세상 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선비세상 조..

카테고리 없음 2022.07.18

영주시가 전국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를 유치, 풍기인삼엑스포와 연계 강화로 큰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영주시가 전국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를 유치, 풍기인삼엑스포와 연계 강화로 큰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유치,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의 홍보·전시·판매를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국 상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평균 관람객이 10만명 이상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도, 시, 전국상인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전시관, 먹거리장터, 전통시장 체험관 등이 운영..

카테고리 없음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