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鳥居(토리이)로 쓰레기 투기 방지

푸른하늘김 2003. 6. 9. 11:28
鳥居(토리이)로 쓰레기 투기 방지


얼마전 한국 뉴스를 보다가 보니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가 많은 고심을 하던중 화단을 설치하니 쓰레기 무단 투기가 줄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그늘진 곳이나 으슥한 곳에는 언제나 쓰레기 산을 이루고,지자체가 그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을 다시 시민들이 물리게 되는 관계로 쓰레기 무단투기는 사회적 범죄이다.

대형 쓰레기의 경우 반드시 구청에서 발행하는 쓰레기 스티커를 부쳐서 버려야 하고 또 그것으로 처리비용을 대신하는 것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지만, 일본도 한국처럼 쓰레기 무단 투기물 처리에 고민이 많다.

최근 도토리현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에 고심을 하던중 신사나 절 앞에 있는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일주문 같은 鳥居(토리이)를 설치하여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鳥居(토리이)가 서 있는 신사나 절 앞에 쓰레기를 버리면 큰 벌을 받게 될지 모른다는 잠재의식이 있는 관계로 鳥居(토리이)가 설치된 장소에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鳥居(토리이)설치로 도토리 현은 쓰레기 무단 투기율이 70% 이상 감소하여 현재 설치된 10여곳 이외에 올해안에 30여개의 鳥居(토리이)를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승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