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에 평화를! 동경 반전 Action!
13일, 효순이 미선이 1주년 추모 집회
글:박철현
2002년 미군장갑차에 깔려 꽃다운 목숨을 잃어버린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행사가 13일 금요일 동경 아카사카 구민센터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내의 수많은 진보적인 시민단체와 재일동포, 그리고 재일 코리안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반도에 평화를!'이라는 타이틀로 '추모 행사'및 '미국 대사관 항의 데모'라는 두 가지 큰 틀에서 진행된다.
이번 집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다루어질 사항은 크게 7가지인데 그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주한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을 죽인 사건을 탄핵하고 지위협정의 개정, 그리고 미군기지의 철거. 그리고, 미 부시정권의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을 포함한 각종 압력과 위협을 반대하면서 한편으로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서는 "대화"를 통해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국경과 민족의 경계를 넘어 상시적인 한일네트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평화를 위협하는 부시정권과 그 위협의 빌미가 되는 북한 핵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서는 한국 혹은 일본 시민단체만의 집회로서는 이룰 수 없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현재까지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하기로 한 단체들의 면면을 본다면 일본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조선(총련계열), 일본 시민단체를 포괄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5월 16일 현재 아시아태평양 평화포럼(3409-5555), 아메리카의 전쟁과 일본의 참전을 용서하지 않는다! 실행위원회(5275-5989), 기지는 필요없다! 여성들의 전국네트(5670-4832), 재일한국청년동맹(3835-4051), 일한민중연대전국네트워크(5684-0194), 일본산묘법사(종교계 3461-9363), 포럼 평화/인권/환경(5289-8222), 허락할 수 없다! 유사법안개악반대 시민연락회(3221-4668)등의 단체는 이미 참가를 확약했으며, 지금도 시민단체들의 참가 신청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6월 13일 집회와 연관해서 평화포럼과 실행위원회 주최로 6월 12일과 6월 15일에는 군국주의 부활을 제지하는 유사법안 통과 반대와 전쟁반대를 외치는 일만인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동경 요요기 공원, 그리고 동경교육회관에서 별도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 대신, 그리고 부시정권과의 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는 상관없이, 동북아의 양심적인 시민들은 이렇게 국경과 민족을 넘어 시민들간의 연대를 꿈꾸고 또 실천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동북아 시대의 비젼과 꿈, 그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그것은 바로 전쟁없는 동북아시아를 실현하는 것이다.
동북아 평화와 국제 연대를 소리 소문없이 실현하고 있는 그들을 주목해 주기 바란다.
제목 : 추모집회와 미국대사관 항의 방문
일시 : 6월 13일 금요일 18:00 개장, 18:30 개회, 20:30 데모출발
장소 : 아카사카 구민 센터 홀 (지하철 긴자선/마루노우치선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내려서 A아카사카 3쵸메 출구로 나와 아오야마 방면으로 도보10분)
문의전화 : 03-5413-2711
팜플렛 : 1000엔
<집회내용>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부터의 보고
비디오 상영.
유사법안 통과 반대.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수 요구.
6/15일 집회 실행위원회의 연대 호소.
미국 대사관 항의 서한 전달등


13일, 효순이 미선이 1주년 추모 집회
글:박철현
2002년 미군장갑차에 깔려 꽃다운 목숨을 잃어버린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행사가 13일 금요일 동경 아카사카 구민센터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내의 수많은 진보적인 시민단체와 재일동포, 그리고 재일 코리안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반도에 평화를!'이라는 타이틀로 '추모 행사'및 '미국 대사관 항의 데모'라는 두 가지 큰 틀에서 진행된다.
이번 집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다루어질 사항은 크게 7가지인데 그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주한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을 죽인 사건을 탄핵하고 지위협정의 개정, 그리고 미군기지의 철거. 그리고, 미 부시정권의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을 포함한 각종 압력과 위협을 반대하면서 한편으로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서는 "대화"를 통해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국경과 민족의 경계를 넘어 상시적인 한일네트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평화를 위협하는 부시정권과 그 위협의 빌미가 되는 북한 핵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서는 한국 혹은 일본 시민단체만의 집회로서는 이룰 수 없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현재까지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하기로 한 단체들의 면면을 본다면 일본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조선(총련계열), 일본 시민단체를 포괄하고 있음을 할 수 있다.
5월 16일 현재 아시아태평양 평화포럼(3409-5555), 아메리카의 전쟁과 일본의 참전을 용서하지 않는다! 실행위원회(5275-5989), 기지는 필요없다! 여성들의 전국네트(5670-4832), 재일한국청년동맹(3835-4051), 일한민중연대전국네트워크(5684-0194), 일본산묘법사(종교계 3461-9363), 포럼 평화/인권/환경(5289-8222), 허락할 수 없다! 유사법안개악반대 시민연락회(3221-4668)등의 단체는 이미 참가를 확약했으며, 지금도 시민단체들의 참가 신청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6월 13일 집회와 연관해서 평화포럼과 실행위원회 주최로 6월 12일과 6월 15일에는 군국주의 부활을 제지하는 유사법안 통과 반대와 전쟁반대를 외치는 일만인의 목소리라는 타이틀로 동경 요요기 공원, 그리고 동경교육회관에서 별도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 대신, 그리고 부시정권과의 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는 상관없이, 동북아의 양심적인 시민들은 이렇게 국경과 민족을 넘어 시민들간의 연대를 꿈꾸고 또 실천적으로 행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동북아 시대의 비젼과 꿈, 그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그것은 바로 전쟁없는 동북아시아를 실현하는 것이다.
동북아 평화와 국제 연대를 소리 소문없이 실현하고 있는 그들을 주목해 주기 바란다.
제목 : 추모집회와 미국대사관 항의 방문
일시 : 6월 13일 금요일 18:00 개장, 18:30 개회, 20:30 데모출발
장소 : 아카사카 구민 센터 홀 (지하철 긴자선/마루노우치선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내려서 A아카사카 3쵸메 출구로 나와 아오야마 방면으로 도보10분)
문의전화 : 03-5413-2711
팜플렛 : 1000엔
<집회내용>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부터의 보고
비디오 상영.
유사법안 통과 반대.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수 요구.
6/15일 집회 실행위원회의 연대 호소.
미국 대사관 항의 서한 전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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