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카마쿠라
신상아
일요일 아침 모처럼 늦잠을 포기하고 카마쿠라에 다녀왔습니다.늘 연우아빠 때문에 저희 회사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카마쿠라는 13세기에 전성기였던 아주 오래된 도시입니다.카마쿠라 막부시대라고 옛 사무라이가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때의 수도 였다고 보면 되지요. 전쟁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해서 일반서민들은 불교에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절이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신쥬쿠에서도 출발이 가능한데요, 저희들은 동경역에서 일일프리패스를 구입했습니다. 이 표가 있으면 토카이선이나 요코츠카선을 둘 다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카마쿠라에서 모노레일과 에노덴선도 같이 이용할 수가 있죠. 가격은 1970엔이었습니다. 이표는 JR선 표구입하는 곳이면 어느 역에서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희들은 토카이선을 타고 오오후나라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소요시간은 36분정도 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에노시마역까지 가는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모노레일이라고 오다이바에 있는 모노레일을 상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여기는 단지 주택가를 지나가는 전철의 느낌이었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리서 한 15분정도 걸으면 에노시마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육지랑 연결된 섬입니다. 육지와 섬 사이를 지나다보면 바다와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다 내음이 확 풍겨옵니다. 그 바다위에는 요트를 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아마도 요트를 타는 곳으로 유명해 보였습니다.
잔디에 앉아서 점심을 해결하고, 섬을 잠시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그리고 다시 에노시마역으로 가서 에노덴이라는 전차를 타게 됩니다. 카마쿠라 방면으로 가게 되면 전차가 바다를 끼고 달립니다. 오른쪽으로 바다의 수평선이 펼쳐져 있는 것이 카마쿠라 만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군요.
다음으로는 하세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여기에는 카마쿠라 유일의 국보급 대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11미터나 되는 크기라서 대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같습니다. 이 대불은 카마쿠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엔을 내면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지만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군요.들어가봐도 아무것도 볼거리가 없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20엔이라도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들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여기까지만 구경을 하고 카마쿠라 역에서 요코츠카선을 타고 동경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생각보다 동경에서 꽤 가까운 곳이라 하루쯤 나들이를 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한국에서 오셔서 동경만 구경하시고 일본다운 모습을 별로 못보신 분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깝고 역사도 깊은 곳이니까요.


신상아
일요일 아침 모처럼 늦잠을 포기하고 카마쿠라에 다녀왔습니다.늘 연우아빠 때문에 저희 회사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카마쿠라는 13세기에 전성기였던 아주 오래된 도시입니다.카마쿠라 막부시대라고 옛 사무라이가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때의 수도 였다고 보면 되지요. 전쟁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해서 일반서민들은 불교에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절이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신쥬쿠에서도 출발이 가능한데요, 저희들은 동경역에서 일일프리패스를 구입했습니다. 이 표가 있으면 토카이선이나 요코츠카선을 둘 다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카마쿠라에서 모노레일과 에노덴선도 같이 이용할 수가 있죠. 가격은 1970엔이었습니다. 이표는 JR선 표구입하는 곳이면 어느 역에서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희들은 토카이선을 타고 오오후나라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소요시간은 36분정도 였습니다. 여기서 바로 에노시마역까지 가는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모노레일이라고 오다이바에 있는 모노레일을 상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여기는 단지 주택가를 지나가는 전철의 느낌이었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리서 한 15분정도 걸으면 에노시마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육지랑 연결된 섬입니다. 육지와 섬 사이를 지나다보면 바다와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다 내음이 확 풍겨옵니다. 그 바다위에는 요트를 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부러웠습니다. 아마도 요트를 타는 곳으로 유명해 보였습니다.
잔디에 앉아서 점심을 해결하고, 섬을 잠시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그리고 다시 에노시마역으로 가서 에노덴이라는 전차를 타게 됩니다. 카마쿠라 방면으로 가게 되면 전차가 바다를 끼고 달립니다. 오른쪽으로 바다의 수평선이 펼쳐져 있는 것이 카마쿠라 만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군요.
다음으로는 하세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여기에는 카마쿠라 유일의 국보급 대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11미터나 되는 크기라서 대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같습니다. 이 대불은 카마쿠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엔을 내면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지만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군요.들어가봐도 아무것도 볼거리가 없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20엔이라도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들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여기까지만 구경을 하고 카마쿠라 역에서 요코츠카선을 타고 동경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생각보다 동경에서 꽤 가까운 곳이라 하루쯤 나들이를 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한국에서 오셔서 동경만 구경하시고 일본다운 모습을 별로 못보신 분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깝고 역사도 깊은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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