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노 사이비우파를 구제(驅除)하라!
보수우파 매장만이 사는 길
글: 장팔현 http://www.ohmy-japan.com
요즈음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 양국의 집요한 공세가 눈에 보인다. 엉큼한 미국은 중립을 지키는 듯하지만 독도문제에 대해 언뜻 언뜻 일본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매파가 장악한 미국은 교묘하게 일본 우파를 움직여 한반도 침략의 흉계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든다.
이에 신이 난 듯 일본 우파들은 독도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시마네현에서는 ‘독도의 날’까지 제정하는 등 우리영토 강탈에 부끄러움도 없이 막 나가고 있다. 가히 지록위마(사슴보고 말이라고 우김)하는 일본을 보면 마치 어린아이가 욕심 부리며 앙탈부리는 철부지 같다.
이러한 때에 30년 이상 한국에 체재하고 있는 쿠로다 카츠히로라는 산케이신문 서울 지사장이란 자마저 “한국이 독도문제를 반일선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인 망언을 늘어놓고 있다.
하물며 한일간에 독도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이 때에 자생친일파 김완섭도 “독도를 일본에 돌려주라!”는 정신 나간 소리로
일본우익 집단의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그렇잖아도 한승조씨가 “일제는 다행이며 축복”이라 주장하고, 지만원씨는 이를 지지하는 등 한국 측 사이비
보수우파와 자생친일파들이 일제히 커다란 얼굴을 하며 일본을 지원사격하고 있다.
일본에서 망둥이가 날뛰자 때를 맞춰 같이 날뛰고 있음이다. 이미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으로 자신의 정체를 마침내 커밍아웃한 조영남씨 등 사이비보수 우파들이 속속 자신들은 “원래 뿌리부터 친일파였노라!”고 너도나도 앞 다퉈 친일파임을 공공연히 선언하고 있다. 이는 마치 일제가 강화도 사건이후 조선침탈에 혈안이 되었을 때와 비슷하다.
강경우경화로 치닫는 일본의 노골적 침략 행위에 민족을 팔아서라도 출세하려는지, 지하의 친일파들이 속속 지상으로 기어 나오고
있음이다. 그들 사이비친일파들은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인지 몰라도 혹시 일본이 한국에 침략해올 때를 대비해서 미리
“나는 일본을 위해 앞잡이가 되었소. 한 몫 주소!”라고 외치는 듯 하다.
이들 친일파 사이비보수우 인물들을 보면 우리 역사에 서너 번 등장했던 가왜(왜구들이 들끓을 때 주로 차별받던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왜구차람으로 동족을 등치던 가까 왜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 동족이면서 왜구들 차림으로 같은 민족 피 빨아먹던 반민족적 인물들의 더러운 피를 아직도 이었는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일본은 수 십 년 전부터 합법적 신분으로 위장한 간첩을 한국에 심어놓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하여튼 사이비보수우파들의 반민족적 매국 행위를 보면 마치 일제 때 조국과 동포를 팔아 치부한 을사오적들처럼 느껴진다.
요즘 일본의 노골적 팽창주의에 발맞춰 그동안 지하에 곤히 잠들어 있던 친일파들이 속속 커밍아웃하면서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
확대를 염두 해 두고 복부인들처럼 큰 지위를 얻으려 들떠서 투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사대주의자들의 커밍아웃이 못내 반가울 뿐이다. 이들을
이제 철저히 구제하고 분리해야할 때이다.
아울러 일본의 간첩들은 수십 년 전부터 합법적 신분으로 가장하여 한국에 침투해 있으면서 집요하게 조직을 퍼트리고 있음이니, 임진왜란
전과 같고 19세기 초반과 흡사한 상황이다. 이에 때가 왔음을 기회로 암약상태에서 이젠 정면 공격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일본 우익인물들은 이미 한국의 사이비우파와 손잡고 조직적으로 한반도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이다. 이는 일본의 우익언론인과 학자라는
신분을 이용하고 때로는 종교라는 얼굴을 내세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한국을 잠식하고 있었음이다.
주변을 봐라! 일왕 숭배를 기본으로 삼는 신토오 계통의 일본 종교는 물론 여러 불교 종파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는가? 그들은 집요하게 신문까지 만들어 일본 정부와의 행동과는 전혀 다른 “인류평화”를 외치거나 “만병통치 식 병 치유”를 들어 왜국종교 전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이다. 이러한 일본의 집요한 공작과 독도에 대한 침략 행위적 외교를 볼 때 심히 우려스러운 현실이다.
조영남, 한승조, 지만원, 김완섭씨와 같은 사이비보수 우익들은 민족과 국가관이 결여된 인물들로 보인다. 이들은 일본 우익이
주장하듯, “우리역사를 부끄러워하는 자학사관의 소유자들”로 강대국에 의지하려는 기생적 사대주의자들일 뿐이다. 그들에게 조국이나 국가보다는
그야말로 소심한 “엽전의식”과 “어설픈 사대주의”만이 그들의 삶과 운명을 좌우할 뿐이다.
우리는 시급히 이들 보수우파를 가장한 사이비보수우파들을 깨끗이 구제해야한다. 그래야만이 한국의 정통보수우파들도 살아남을 수 있다.
때문에 정신이 낡고 기생적이고 매국적이기까지 한 이들 노추의 사이비 우파들을 하루빨리 몰아내야만 한국이 산다.
이는 한나라당의 원희룡의원이나 남경필의원 같은 사람들이 나서서 먼저 그들 사이비보수우파의 목을 치고 정통보수우파를 이끌어야 할 때이다. 사이비보수우파로서는 민족이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야만이 한국에도 민족과 국가를 우선 시하는 진정한 우파그룹이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필자가 보기엔 일본에는 정통우파가 있을지라도 한국엔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우익이 패륜적이면서도 일본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이유는
해외에 나간 일본인이 한명이라도 다치거나 납치되기라도 하면 심혈을 기울여 구한다는 점이다.
이는 일제가 저지른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북한이 일본인 몇 명 납치해갔다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짐에서도 잘 나타난다. 북한이 메구미씨 유골이라고 일본에 전달한 유골조차도 가짜라고 일본은 외교적으로 이용하다가 요즈음은 한 발 물러선 상황이다.
이처럼 일본의 정통보수우익은 인류 보편적 사상은 전혀 없지만, 신토오와 천황제로부터 파생된 선민의식에 의해 일본인만은 끔찍이 위하는 이기적 민족관을 가지고 있음이다.
좌파든 우파든 국가와 민족이 우선 되어야
한국의 정통보수우파는 이제 철지난 이념 우선주의를 버리고, “민족과 국가가 우선”이라는 사고로 이 나라를 이끌어야한다. 우파는
“민족과 국가가 우선”이라는 사고를 가져야한다. 그러한 사고 없이는 이 험난한 21세기 동양3국 사이에서 한국이 존립할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갈
공간의 굳건한 유지와 역사를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 현재는 과거의 연속이자, 미래에의 징검다리이다. 때문에 현재 한반도에 사는
우리의 임무가 매우 막중한 것이다.
좌파 또한 동양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을 무시하고 문화와 인종적 동질성이 강한 유럽식 “열린 민족주의”나 “코스모포리탄 적
국가관”으로 한국을 봐서는 안 된다. 작금의 동양은 중국의 “중화민족주의의 강화”와 “신토오와 천황제”를 기본으로 한 일본의 팽창주의에 대항하여
한국도 국가와 민족을 우선 시해야 이 난국과 파고를 넘을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의 좌파와 우파는 보편적 이념성이 뒤죽박죽인 것이 문제이다. 좌파가 민족을 더 생각하는 것은 우파적이며, 우파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민족보다도 더 이념을 중시하는 것 또한 모순적이다. 이제는 좌파와 우파를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념보다는 민족과
국가(통일국가)를 먼저 염두 해 두고 행동해야한다는 점이다. 그 길만이 통일조국과 일본을 넘을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탐욕스런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한국은 좌파든 우파든 우리도 민족과 국가를 우선 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이비우파는 잡초에 불과하니, 구제하라!
지금 우리는 철지난 이념으로 아직도 대국에 기대려는 사대주의와 친일행위로 대한민국이 매우 위험하다. 때문에 철지난 매국적 사이비보수우파는 하루빨리 먼저 구제해야한다. 이를 구제함에는 좌파도 우파도 따로 없다.
누구라도 먼저 쳐서 구제해야한다. 아니, 정통보수우파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들 사이비보수우파를 매장해야 스스로도 살고 더욱 빛이 날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도외시 하는 정통보수우파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기 때문이다.
조영남, 한승조, 지만원, 김완섭씨 같은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보수우파를 가장한 사이비이자, 친일매국적 사대주의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쳐라! 쳐라! 사이비보수우파를 아주 쳐내야한다. 누구라도 좋다.
친일매국노적 사이비보수우파는 민족에 빌붙어 사는 잡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네티즌 사이에서 “김완섭 같은 자생친일파를 테러하라!”라든가, “반민족주의자를 없애라!”라는 말도 나올법한 때이다. 그것은 어쩌면 순수한 민족성을 구하는 첩경이 될지도 모른다.
사이비보수우파는 얼굴과 말은 우리민족과 같으나 그들은 이미 사상적으로 우리민족이 아니다. 그들은 분명 한민족 피일지라도 우리와는
이미 다른 ‘야마토 타마시이(大和魂)’에 침투 당했거나 오염된 반민족적 위험인물들일 뿐이다. 이는 마치 벼에 기생하며 성장하는 피와 같다.
피는 벼의 영양분을 빨아 성장하는 잡초로 비록 생긴 것은 벼와 같으나, 실제로는 전혀 벼가 아닌 기생초(寄生草)일 뿐이다. 때문에 백해무익한 이들 피는 초강력 제초제를 써서라도 구제해야할 대상이다. 그래야 꼭 필요한 작물인 벼가 잘 자라기 때문이다.
작금 한일간에는 불길한 바람이 연속 불어대고 있다. 일본이 과거 일제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철부지처럼 독도문제를 트집 잡아 다시
일어서려하고 있다. 일본이 야욕을 가지고 이처럼 분란을 일으킬 때 이에 동조하는 세력은 반민족, 반국가적인 우매한 행위일 뿐임을 알아야한다.
그런데도 국가와 민족을 도외시한 채 사이비보수우파들이 망둥이 날뛰듯 함은 홀로 날뛰는 것이 아니라, 필경 김옥균이 일본정부와 후쿠자와 유키치에 의해 춤추었듯 일본 우익단체와의 물밑 스와핑과 암묵적 지원을 받고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듦은 비록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전쟁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자중지란이자, 이를 부추 키는 내부의 적이다. 작금 한일간에 독도문제로 큰 파고가 일어날 때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반민족적 행위를 일삼는 사이비보수우파들이 바로 한국에 들어와 망언을 일삼는 일본우익과 무엇이 다르더냐?
이들 내부의 간첩을 잡지 않고서야 전쟁을 제대로 치를 수 없다. 우선은 독안에 든 쥐와 같고 잡초와 같은 내부의 적부터 먼저 구제하자! 그 것이 일본과 싸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해결해야 할 우리의 첫 작업이 될 것이다.
사이비보수우파를 구제하자! 친일매국노 잡초들을 뽑아내자! 그 길이 독도문제를 푸는 우리민족의 선결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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