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조선중앙통신> 고이즈미 신사참배 비난

푸른하늘김 2004. 1. 5. 10:17
<조선중앙통신> 고이즈미 신사참배 비난
군국주의 강화와 과거청산 회피 의도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지난 1월 1일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관련 북의 <조선중앙통신>이 1월3일'군국주의 부활을 노린 위험한 움직임'이라는 논평을 발표하였다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총련계 일간신문 <조선신보>가 1월4일자로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의 넋을 위로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로써 고이즈미 총리가 2001년 4월에 집권한 후 4번째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고이즈미를 비롯한 자민당 정권은 동북아 국가들의 반대속에서도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통하여 보수우익적인 군국주의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고이즈미 총리는 작년 10월 8일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참배를 계속 할 의향을 표하면서 "그것은 군국주의를 위해서가 아니다.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라고 강변한 바 있다.

논평은 이에 대하여 고이즈미 총리가 새해의 첫 날에 또다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를 한것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이라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고이즈미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과거사 반성을 거부하고, 군사대국화로 재침략의 길을 모색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면서 이것은 세계인들의 정의와 양심에 대한 도전이며 북일평양선언의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한, 동북아 국가들은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군사대국화를 위해 뛰고있는 일본정부의 범죄행위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