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의 진학이유서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이과공부를 했습니다. 의대를 지망했다가 떨어져 재수와 삼수를 하면서 지금도 대입수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 이후 지금까지 1년 반 정도 수험준비를 하면서 제 적성이 이과인지 문과인지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곰곰이 많은 것을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2학년 때 제2외국어로 배운 일본어를 좋아했던 기억이 분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한 국어, 영어도 좋아했던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점점 생각할수록 제가 정말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쪽은 문과에서도 언어계열이었고 나중에 사회에 진출하면 통, 번역사로 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정을 늦게나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어 중에서도 영어보다는 관심이 조금은 더 많았던 일어를 제 전공으로 해야겠다고 최근에 결심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독학으로 조금씩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에는 일본 현지로 직접 가서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문화, 역사, 정치, 경제를 생생히 산 체험을 하면서 일본의 많은 장단점을 배우고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나중에는 일본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일-한 통, 번역대학원에서 더 공부하여 한국어와 일본어를 제대로 연구하는 전문 통, 번역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동경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를 목표로 2007년 4월부터 일본어학교에서 2년간 수험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나마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최선을 다해 일본어를 공부해 제 꿈인 통, 번역사가 되어 한일 양국에 무언가 작은 일이라도 공헌할 수는 문화, 언어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최고의 매력도시 -1위 삿포로 (0) | 2006.11.02 |
|---|---|
| 일본어학교 2006년 1월학기 발표는 11월 10일 입니다 (0) | 2006.11.01 |
| 안녕하십니까. 일본입니다. (0) | 2006.10.30 |
| 아시아학생문화협회(ABK일본어학교):2007년 1월단기+4월장기생 모집 중 (0) | 2006.10.30 |
| 2007 미스 인터내셔널 일본, 시라타 히사코 (0) | 200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