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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논문표절자가 무슨 교육부총리?

푸른하늘김 2006. 8. 2. 16:39

뻥튀기 논문표절자가 무슨 교육부총리?
 
 
 
글: 장팔현  http://www.onekorea.info


 

정말 가관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국민들의 여망과는 반대로 가는 현정부다. 청개구리 같은 오기인사로 인하여 5.31지자체선거나 보궐선거에서의 전패를 가져온 하나의 원인인데도 아직도 무슨 염치로 부총리는 그 자리를 버티고, 또 청와대는 이를 지원사격하는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장맛비보다 더 지긋지긋한 오기인사로 국민들 염장을 더 이상 지르면 안 된다.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논문 재탕과 자기논문 표절의혹, 제자 논문 표절의혹 등 교육자로서는 절대로 해서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 그런데 학자가 어찌 뻔뻔하게도 탐욕스럽게  그 자리를 지켜 대한민국 교육전반의 수장질을 한다고 하는가?양심불량 학자가 어디 대한민국 교육의 총수자리를 그렇게 가볍게 앉아있을 수 있는가?후안무치하도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다.아무리 코드가 맞다한들, 불량코드임이 확실한데, 철부지정권은 왜그리 오기를 부리며 청개구리 인사로 국민들 속을 긁어놓는가?
 
하여튼 국민의 여망과는 반대로만 가는 인사정책을 보면서 쓸데없는 일에 너무 힘을 빼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 이유도 뭐가뭔지 도통 모르겠다.
 
자기관리도 못하는 학자가 어찌 청소년들의 교육을 총관장하는 수장으로 있을소냐?
 
당장 부끄러움을 알고 현정권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하고 그의 임명을 당장 취소해야할 것이다. 아울러 해당 부총리는 당장 국민들과 학생들에게 백배사죄하고 그 직을 물러나야할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거꾸로 간다한들 교육자가 학자가 거짓말 투성이요, 논문도 중복게재 하는 등 도저히 올바른 학자로 평가하기 힘든 인물이 어찌 대한민국 교육의 총수인 부총리 자리에 그리 연연하면서 추태를 부리는가?못난 송아지 엉덩이 뿔나 주제에 탐욕만이 앞을 가리는 구나.그 오명을 후세에 남길지어다.
 
1주일 부총리 자리에 만족하고 이제는 스스로 사퇴하심이 가장 좋은 상지상책일진데........
 
혹시나 모르겠다. 뻥튀기 잘하니, 적자내는 수출 좀 뻥튀기 잘해서 흑자내게끔 차라리 경제부처 장관자리로 옮겨주면 잘 할지.
 
하여튼 뻥튀기 양심불량 거짓인생은 국민 무서운줄 알고 당장 중요하고도 지엄한 부총리 자리를 사퇴하고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