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족학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한다.
글: 김달범
일본 문부과학성은 일본내 외국인학교 졸업자에게 인정하지 않았던 대학 입학자격을 갑자기 일방적으로 영어권 학교 졸업생에게만 수험자격을 인정하겠다고 지난 3월6일 발표했다.
대학입시 자격이란 말그대로 일본의 국립대학을 대학검정 시험을 거치지 않고 입학 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미국 영국등 영어권 출신 학생만 활짝 대학문을 열어 입학자격을 주고 다른나라 출신에게는 대학문에 빗장을 걸고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다.이건 누가보아도 명백한 차별 아닌가하고 생각된다.
일본내 영어권(미국 영국)학교 수는 총16개 학교이다.영어권 16개 외국인 학교를 포함한 일본내 외국인 학교로는 중국계 화교학교 10개교, 민단계 한국인학교 2개교(오사까의 금강, 백두학교 2개교는 문무성이 인정하고 있음),총련계 민족학교 120여개,브라질 학교 1개교가 있다.다들 자기네 나라 민족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라고 총칭할수 있다.총련계 민족학교 학생수는(초,중,고등학교)현재 1만 4천명에 이르고 교직원수만 1,500명에 이른다.총련계 민족학교나 민단계 한국인학교는 과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3.4세가 다니는 학교이다.또한 민단에 소속된 동포들의 자녀의 대다수가 민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소수이지만 더는 80년 이후 일본에 정착한 뉴커머의 자녀들도 상당수 있다.
해방이후 국어강습소로 출발하여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본 정부에서 정규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재정지원도 없이,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말과 역사와 풍습을 가르쳤고 민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왔다.더욱이 조만간 통일이 되면 이들은 민족적 인적자산이자 남북공동의 재산인것이다.
유엔의 교육헌장이며 유엔 인종차별 철폐위원회, 일본헌법 정신에도 위배되고 배움에 권리를 침해 한것이다.이번 문부성의 조치는 교육차별, 민족차별, 인종차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처사이다.누가 보아도 일본정부에 민족교육 말살정책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문부성의 이번 불합리한 조치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ext.go.jp)에 무려 1만 3천여건의 독자의견중 96프로가 민족차별 교육차별 인종차별 이라고 비판하고 있다.일본내에서도 이미 일본 국립대학 1100명에 헤아리는 교직원들이 항의성명을 발표 했으며 일본내 교육노조와 각 시민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정부에 항의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불평등, 불합리한 문부성의 이번 조치에 대하여 항의시위나 성명이 봇물처럼 터지자 당황한 일본정부는 재검토니 확대검토니 자격부여니 수용이니 하며 신문언론을 통해 두리뭉실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아무것도 문부성을 통해 발표된바 없으며 이라크 침락전쟁으로 인해 대학 입학자격 이슈가 뒷전으로 가려진 형국이다.앞으로 끊임없이 일본정부에 이 문제점을 제기해야 할것이다.역사교과서 왜곡문제, 교육 불평등 문제는 남쪽 북쪽 가릴것없이 민족의 문제이니 만큼 남북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것이다.
한국의 각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이나 민족단체들이 항의성명을 발표하고 네티즌 여러분은 관심을 갖고 문부성 홈페이지에 항의투고를 해주길 바라마지 않는다.아울러 한국과 북한정부가 공동으로 시대착오적인 일본정부의 이번조치에 대해 항의나 유감표명을 하는것도 좋을것이다.
재검토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문부성의 대입입학 차별조치가 세계화 시대의 걸맞게 일본정부가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유무언의 전방위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6월말을 기한으로 최종검토에 들어간 일본정부의 결정을 예의주시 해야할것 같다.그동안 명확한 의견을 모으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daipapa25@hotmil.com
http://www.onekorea.jp
글: 김달범
일본 문부과학성은 일본내 외국인학교 졸업자에게 인정하지 않았던 대학 입학자격을 갑자기 일방적으로 영어권 학교 졸업생에게만 수험자격을 인정하겠다고 지난 3월6일 발표했다.
대학입시 자격이란 말그대로 일본의 국립대학을 대학검정 시험을 거치지 않고 입학 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미국 영국등 영어권 출신 학생만 활짝 대학문을 열어 입학자격을 주고 다른나라 출신에게는 대학문에 빗장을 걸고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다.이건 누가보아도 명백한 차별 아닌가하고 생각된다.
일본내 영어권(미국 영국)학교 수는 총16개 학교이다.영어권 16개 외국인 학교를 포함한 일본내 외국인 학교로는 중국계 화교학교 10개교, 민단계 한국인학교 2개교(오사까의 금강, 백두학교 2개교는 문무성이 인정하고 있음),총련계 민족학교 120여개,브라질 학교 1개교가 있다.다들 자기네 나라 민족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라고 총칭할수 있다.총련계 민족학교 학생수는(초,중,고등학교)현재 1만 4천명에 이르고 교직원수만 1,500명에 이른다.총련계 민족학교나 민단계 한국인학교는 과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3.4세가 다니는 학교이다.또한 민단에 소속된 동포들의 자녀의 대다수가 민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소수이지만 더는 80년 이후 일본에 정착한 뉴커머의 자녀들도 상당수 있다.
해방이후 국어강습소로 출발하여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본 정부에서 정규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재정지원도 없이,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말과 역사와 풍습을 가르쳤고 민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왔다.더욱이 조만간 통일이 되면 이들은 민족적 인적자산이자 남북공동의 재산인것이다.
유엔의 교육헌장이며 유엔 인종차별 철폐위원회, 일본헌법 정신에도 위배되고 배움에 권리를 침해 한것이다.이번 문부성의 조치는 교육차별, 민족차별, 인종차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처사이다.누가 보아도 일본정부에 민족교육 말살정책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문부성의 이번 불합리한 조치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ext.go.jp)에 무려 1만 3천여건의 독자의견중 96프로가 민족차별 교육차별 인종차별 이라고 비판하고 있다.일본내에서도 이미 일본 국립대학 1100명에 헤아리는 교직원들이 항의성명을 발표 했으며 일본내 교육노조와 각 시민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정부에 항의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불평등, 불합리한 문부성의 이번 조치에 대하여 항의시위나 성명이 봇물처럼 터지자 당황한 일본정부는 재검토니 확대검토니 자격부여니 수용이니 하며 신문언론을 통해 두리뭉실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아무것도 문부성을 통해 발표된바 없으며 이라크 침락전쟁으로 인해 대학 입학자격 이슈가 뒷전으로 가려진 형국이다.앞으로 끊임없이 일본정부에 이 문제점을 제기해야 할것이다.역사교과서 왜곡문제, 교육 불평등 문제는 남쪽 북쪽 가릴것없이 민족의 문제이니 만큼 남북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것이다.
한국의 각 교육관련 시민단체들이나 민족단체들이 항의성명을 발표하고 네티즌 여러분은 관심을 갖고 문부성 홈페이지에 항의투고를 해주길 바라마지 않는다.아울러 한국과 북한정부가 공동으로 시대착오적인 일본정부의 이번조치에 대해 항의나 유감표명을 하는것도 좋을것이다.
재검토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문부성의 대입입학 차별조치가 세계화 시대의 걸맞게 일본정부가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유무언의 전방위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6월말을 기한으로 최종검토에 들어간 일본정부의 결정을 예의주시 해야할것 같다.그동안 명확한 의견을 모으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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