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최근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와 ‘경북 안심식당 운영 평가’ 2개 분야에서 모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평가는 △식의약 정책(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음식문화개선 우수사례) △식품안전(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인증) △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코로나19 방역관리) 분야 등 식품·공중위생관리 주요 역점시책을 평가한 결과 13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 및 홍보 △예산 집행 △안심식당 운영 모범 사례 등 4개 분야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으로 군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