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29~3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한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귀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귀농 사무장과 귀농 선배들이 귀농 대상지 탐색과 선정, 귀농 교육 및 영농 기술학습 경험 등 귀농 정착을 하며 겪은 경험담과 성공사례를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해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또한 지역적 특색 및 농업 현황, 귀농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다양한 귀농 정책으로 도시민 유치에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