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월 2일 0시 기준 1219명을 기록했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효과로 전일 1442명 대비 223명이 감소했다.

푸른하늘김 2021. 8. 2. 09:4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월 2일 0시 기준 1219명을 기록했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효과로 전일 1442명 대비 223명이 감소했다. 일일 발생규모로는 27일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9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1150명, 해외유입 69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19명이 추가 된 2010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의1 주 일평균은 1484.4명으로 5일만에 1400명대로 내려왔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발생 1150명 중 수도권은 749명(서울 362명, 경기 328명, 인천 59명)으로 3일째 1000명 밑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비 65.1%이다.

비수도권은 전국 34.9% 비중을 나타냈다. 이날 0시 기준 비수도권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1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최근 2주간 '1278178118411630162914871318136318951674171015391442121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242172515321574157314221264127418221632166214661386115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