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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4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뮤지컬, 마당놀이) 공연 현장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푸른하늘김 2021. 6. 25. 08:54

경북 영주시는 24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뮤지컬, 마당놀이) 공연 현장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의 평가 대상은 지난해 10월20일과 21일 총 3회 공연한 문화랑의 뮤지컬 '의열', 올해 4월24일과 25일 총 4회 공연한 한국연극협회영주지부의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 5월8일과 9일 총 3회 공연한 극단영주의 뮤지컬 '칠정' 등 3개 작품이다.

시의원, 공연단체 및 관계부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3개 작품에 대한 전문평가단의 공연 현장 관객만족도 및 현장 인터뷰와 작품의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내년에 개장을 앞둔 선비세상의 상설공연 및 2022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를 비롯한 지역 대표 축제에서 상설 공연프로그램으로서의 적합성과 함께 추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로 육성 지원의 가능성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