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열정으로 새로운 예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2018년 경북 도내 기초의원 중 최연소(만29세)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예천군의회 정창우(무소속) 의원.
그는 젊은 나이에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로 예천군의회의 참신한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월 열린 임시회에서 올해 군정 주요 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한 뒤 신도시 불법 주정차 문제, 교통 혼잡 해소 방안, 중학교 신설 건의, 계절별 관광요인을 고려한 관광자원 개발, 시장 지원방안 검토 등 여러 분야서 철저한 자료수집을 통해 심도 있는 질의와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간사를 맡아 동료의원들이 행정 사무 전반에 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시정요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 의원은 젊은 활력으로 지역구인 호명·지보·풍양면은 물론 다양한 군민과 소통하고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신념'으로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수시로 현장 확인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예천군의 미래인 출산 장려를 위한 예천군 출산장려금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첫째자녀에게도 지원금을 확대했다. 의원들의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예천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예천군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 개정규칙 등도 대표 발의해 제·개정했다. 이 밖에 예천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예천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등도 대표 발의했다. 사회적 약자 복지와 지역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힘이 되도록 정책 개발과 지원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모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예천을 만들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백신 접종에 협조해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