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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작가 그림

푸른하늘김 2020. 10. 30. 20:48




김미경 작가

누상동 나팔꽃, 2020년, 펜&수채, 35×25㎝

올해 나팔꽃은 못 그리고 지나가나 싶었는데...동네 마실 다녀오는 길에 만난 나팔꽃. 아래위쪽 잎들은 다 시들었는데 곱게도, 애절하게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