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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51병동/전현준

푸른하늘김 2020. 3. 15. 09:31

우한 51병동/전현준

 

매일 누군가 몇 명씩 죽어 나갔다

그리고 어둔 밤이 오면

몇은 울다 지쳐

눈물에 젖은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