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중풍,치매)의 전조 증상.
뇌경색과 뇌출혈로 생기는 뇌졸증.
그로 인해 발병하는 중풍과 치매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이 차례로 나타납니다
1. 두통이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편두통을 동반하며 심할 때는 구토나 헛구역질까지 하게 됩니다.
2. 눈 주변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3. 얼굴의 광대뼈 주변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4. 얼굴의 광대뼈 주변에서 마비현상이 발생합니다.
5. 양손 중에 어느 쪽이든 컵이나 물건을 무의식적으로 떨어뜨리거나 힘이 없어집니다.
뇌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영양과 산소가 결핍되어 뇌의 상태에 이상이 생겨 위와 같은 증상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뇌경색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뇌출혈로 흘러나온 피가 응고되어 뇌혈관을 압박하여 뇌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 오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위의 다섯 째 증상이 발생하고 15~25일 사이에 중풍이 나타나며 치매의 증상도 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면 뇌는 이상이 생기면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렇기에 건강하게 살려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야하며 특히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야됨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과정에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다섯 째 증상이 나타나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면 깨끗이 정상이 됩니다.
응급처치로는 머리 정수리 백해혈에서 목 뒷 쪽과의 중간 쯤에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부항으로 어혈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뇌졸증을 예방하는 #기력보.
천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