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문경시는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을 평정한 난계 김득배 장군 생거지인 깃골 표지석을 제막했다.

푸른하늘김 2022. 6. 28. 09:17

 

문경시는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을 평정한 난계 김득배 장군 생거지인 깃골 표지석을 제막했다.

 

 

 

27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흥덕동 깃골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열어 김 장군이 나고 자란 곳임을 확인했다.

시는 앞서 2017년 12월 김 장군의 생거지비를 세웠고 위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표지석 건립을 추진했다.

제막식에는 김득배 장군 기념사업회 이창근 회장, 김 장군 후손 상산 김씨 대종회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