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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새내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른하늘김
2022. 2. 15. 08:43
영주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새내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된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2020년 이후 발령받은 190여 명의 신규임용 공무원은 서로 간 소통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소양, 친절 마인드 함양 등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규 공무원들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기회를 장기간 갖지 못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리는 교육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게 평가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교육기관이 교육을 주관해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열기 △친절마인드 UP △밸런스테라피 △한마음 팀빌딩 등 동기들 간의 협업 및 네트워크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과의 소통한마당’ 시간에는 조직 내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갈등, 새내기 공무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가감 없이 소통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