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경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어린이 창작뮤지컬 ‘깃털피리’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푸른하늘김 2022. 2. 14. 09:15

 

경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어린이 창작뮤지컬 ‘깃털피리’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최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여가와 문화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가 공연한다. 개성이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15일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자들에게는 오는 23일 공연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관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합문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