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법문사가 지난 21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내 취역계층을 위해 쌀 20kg 60포(300만원))를 춘양면사무소에 기탁해 귀감을 샀다.

푸른하늘김 2022. 1. 25. 09:37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법문사가 지난 21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내 취역계층을 위해 쌀 20kg 60포(300만원))를 춘양면사무소에 기탁해 귀감을 샀다.

명희 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나눔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이 된다고 전했다.

금동욱 면장은 “추운 겨울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법문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