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2 영주시 SNS 홍보단 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2 영주시 SNS 홍보단 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연령 제한없이 영주시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발히 운영하면서 월 1건 이상 기사 작성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지원신청서를 시청 홍보전산실 뉴미디어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종선발 결과를 내달 말 개별 연락 또는 시 공식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12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선정한 홍보주제를 중점으로 영주시 공식 행사와 축제, 정책·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게 된다.

 

활동실적에 따라 원고료가 지급되며, 시 대표 관광지·명소 팸투어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병곤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의 ‘알릴거리’를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