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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프렌즈 오브 뮤직 러시안들 시리즈 네번째 공연 열려-6월 26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려

푸른하늘김 2021. 6. 9. 08:39

스트라빈스키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프렌즈 오브 뮤직 러시안들 시리즈 네번째 공연 열려

-626()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려

 

 

 

프렌즈 오브 뮤직 시리즈 러시안들 The RUSSIANS 네 번째 순서로 오는 26()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임재성과 피아노 문재원이 스트라빈스키(I. Stravinsky)의 발레음악 풀치넬라(Pulccinella) 중 이탈리안 모음곡을 연주한다. 피아티고르스키가 편곡했다.

 

 

쇼스타코비치 7개의 로망스(7 Romances on poems by Alexander Blok Op. 127)는 이경선, 홍채원의 첼로, 소프라노 최세정, 피아노 문재원이 호흡을 맞춘다.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 소품(5 Pieces for 2 Violins and Piano, Op. 97)은 이경선, 박강현 첼로와 피아노에 송영민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영화음악 헴릿(Hamlet Op.116) 중 헴릿과 오필리아(Hamlet & Ophelia)와 영화 갯플라이(Gadfly Op. 97)의 로망스(Romanza)는 임재성, 홍채원 첼로 두대와 문재원 피아노로 들려준다.

 

 

예술감독 구자은이 이끄는 ()프렌즈오브뮤직은 올 해 네 차례에 걸쳐 러시아 음악가들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NVH코리아, 원방테크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