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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지난 3일 오후 7시30분, 봉화읍 군민행복센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

푸른하늘김 2021. 6. 7. 09:20

 

봉화군이 지난 3일 오후 7시30분, 봉화읍 군민행복센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는 사물놀이를 시작, 색소폰, 통기타, 최우진 가수의 열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는 평가다.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는 10개 읍·면 순회하며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문화소외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군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