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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전영임 시인 초대전 '나무가 그리는 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른하늘김
2021. 5. 24. 14:27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전영임 시인 초대전 '나무가 그리는 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전영임 작가는 제26회 신라문학대상 월간문학(수필)에서 등단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상(시조) 부문을 수상했다.
영주 출신인 전영임 작가는 영주선비도서관 동아리 영주 시낭송회원으로 현재 활동 중이며, 도서관과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 전시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의 시집 '나무가 그리는 그림' 84편의 작품 중 12편의 작품을 전시하며, 홍보 엽서도 함께 제작하여 관람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를 감상하고 엽서에 글을 남기면 70명을 추첨해 시인의 사인이 담긴 시집을 드릴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은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에 대한 상세 내용은 도서관 전화(054-630-3810, 38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