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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6일 코로나 시대 영주에 머물면서 지역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는 ‘생활(도심)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을 하기로 했다.

푸른하늘김 2021. 3. 17. 18:33

영주시는 16일 코로나 시대 영주에 머물면서 지역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는 ‘생활(도심)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을 하기로 했다.

‘생활(도심)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작했다. 영주 외 거주자 중 지역을 찾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행객은 2박 3일 이상 최대 15박 16일까지 영주에 숙박하면 숙박비 1일 최대 5만원, 체험비 1일 최대 1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영주 관광지 및 프로그램 등 체험 후 본인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영주여행’,‘#영주가볼만한곳’ 해시태그와 여행 후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영주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곳곳의 숨은 관광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롤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3박 4일 이상 최대 6박 7일 영주 관광을 한 신청자가 대상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1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